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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인 시음회 성료

작성자 아이비허니(ip:)

작성일 2015-02-09 10:56:02

조회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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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허니와인 시음회 성료

 

 

- 9월 22일 서울 홍대앞 유명 와인바인 문샤인에서 열린 허니와인 시음회

- 허니와인 대중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

 

 

<이것이 허니와인!>

지난 9월 22일 토요일인 문샤인 와인동호회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모집된 참가자들에게 ‘허니와인’에 핑거푸드를 겸한 시음회가 열렸습니다.

‘허니와인’은 유럽에서 미드(mead)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고대 북유럽에서는 신혼기간 한 달 동안 달콤한 ‘허니와인’을 마시면서 사랑을 확인하는 데서

 허니문이 유래됐다고 하는 '사랑의 술'입니다.

이번 허니와인 시음회는 허니와인에 대중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고

우리나라에서도 허니와인이 신혼부부나 연인들을 상대로 한

스위트 와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경기도 양봉연구회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양경열 회장과 문경희 이사가 허니와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의 ‘허니와인’은 지난 10일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2012 우리술 품평회’ 경기도 기타 주류분야 대표 술로

100% 국내산 벌꿀만을 이용해 만든 알코올 8%의 스위트 와인입니다.

기존 과실을 원료로 하는 와인과 달리 전통주 제조방법을 변형해

밑술에 국산 벌꿀을 첨가하는 방식을 택해 맛과 향을 높인 술입니다.

 

 

 

<시음회에 참가해주신 분들이 다양한 핑거푸드와 함께 허니와인을 시식하고 계십니다>

저희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벌꿀을 주원료로 연구개발한 허니와인을 기술이전 받아 소량식 수작업으로 주문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3월 일본 푸드쇼에 출품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옛날부터 허니와인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와인으로 신혼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뒤

한달 동안 매일 잠들기 전에 마시면 부부금슬이 좋아지고 평생 행복을 누리게 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경기도 양봉연구회 아이비영농조합법인 문경희 이사가 허니와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음회에 참여해주신 참가자분들의 허니와인에 대한 관심은

허니와인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직접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허니와인 시음회 참가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 감사의마음을 담아 시음회 참가자분들께는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의 달콤한 꿀 한 병씩을 보내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얼음 속에 담겨 있는 허니와인이 더욱 달콤해 보입니다>

허니와인은 소량식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는 관계로 아직은 많은 분들에게 판매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비영농조합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저희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주시면

고급스런 케이스에 담긴 허니와인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시음회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좋은 허니와인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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